333이라고 하긴 했지만, 사실 코어 완성이 덜 되어 313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플레이 스타일은 별 1을 별 3으로 교체하여 333과 동일한 상태에요.
(방포 사라져서 카스 쿨감 x 카스 아덴 회복 x 대신 라스 차스 공속 20% ㅈㅇ가, 라스 331 트포 채용시 딜량 150% 증가.)

요약하자면 카스의 딜량 + 개사기적인 유틸 (카스 속행과 아덴 10% 회복 씹씹씹 고밸류.)을 포기하는 대신 딜 압축을 가져갔다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장의 창 등장 이후 섞어 쓰는 거 비추입니다.
종전 쓸 거면 무조건 333 써야하고 종전 안 쓸거면 111이 맞습니다. 전장의 창이 랜스 스킬 딜증 40%인데, 그리드로 한 가지 스킬을 뻥튀기 시켜서 거기에 전창 묻혀야 의미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바로 그러한 이유로 종전 코어 라인이 고점이 맞다 생각합니다.

암튼 전분입니다. 좀 의아하다 싶어질 겁니다.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지상 다시 올라가서 염동력 처맞는 바람에 차스 쿨 하나를 완전히 놀렸습니다. 그래서 쿨 비율이 81%긴 한데, 헤드 적중률 보이십니까?

이게 맞겠어? 하는 것들이 맞고, 사라지겠지? 머리 돌리겠지? 하는 거 그냥 냅다 박으면 맞습니다.
적중률 ㅈㄴ 경이롭습니다.

그런데 반면, 또 이상하다 느낀 것은 라스였습니다.

대어파 14 라스 14 카스 13 전부 겁겁겁 주고 갔습니다.

그런데 쿨 비율 45.21% 대어파가 4.19%의 딜 지분.
그리고 쿨 비율 53.71% 카스가 3.4%의 딜 지분. (심지어 방어 포격 빠진 거임;;;;)
하지만 쿨 비율 61.96% 라스가 3.21%의 딜 지분? 이게 말이나 됩니까?

코어로 딜증 받은 짤딜기의 딜 지분이 맞습니까 이게 ㅅㅂ. 쿨 비율 60%를 넘겼는데도.
이거 파불로 속행딸 치거나, 방격으로 포지션 잡는 게 실전 딜 훨씬 오를 거라 장담합니다. 라스는 과감히 버려야겟어요. 12월에 라스 파격 버프 해주는 거 아니면 채용할 가치 없다고 봅니다. 개쓰레기임.

그렇다면 굳이 방포 밸류 버리고 차스 채용할 가치가 있냐?
솔직히 시발 111이 애지간하면 더 좋은 게 맞다고 봅니다만은 여전히

근데 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왜 와이?
차스 공속 20% 이게 ㅈ사기거든요. 이거 하나만 보고 채용해도 가치가 있단 소립니다.

번외로 파불 빼면서 느꼈는데, 이거 평타 치는 순간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 적어놨듯 차스 공속이 20%까지 늘어난 마당에, 이거 딜 압축이 더 됐어요.

쿨타임이 ㅈㄴ 길고 딜 압축은 쩐다. 이게 몬 말이냐.
최적화 훈련 효율이 뒤지게 유효해질 거 같단 뜻입니다. 지금 금주2 최적1인데, 금주1 최적2 주고 다녀도 쿨 소화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영상은 금주1 최적2 방격 채용 영상이 될 거 같습니다.

번외로 어쩌다보니 지인 고기님 방에서 1관 진행하게 됐는데요.

ㅁㅊ 천억 차이 났다고 하네요.
지인분 스펙이 900점 가량 더 높고 뭣보다 폿님 스펙차가 1800점 차이긴 했는데... 저 분도 뒤지게 잘하시는 분이라 상대가 전혀 안 됐네여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