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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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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이든 오의든 캐릭 자체가 불합리하다 진짜오의서 초심으로 바꾸고 레이드들은 다빼서 드렉으로 딜싸이클만 겁나 깎는 중인데 여러모로 지금 배마가 답이 없다고 느끼는게
오의 : 구조적 불쾌함으로 플레이 감수성 너무 떨어짐. 딜이 세냐? ㄴㄴ 걍 무슨 똥꼬쇼를 해도 중위권 딜러. 요새 다들 세져서 답이 없음. 초심 : 신경 쓸 건 ㅈㄴ많은데 딜이 그럼 오의보다 좋냐? 아님. 불쾌함이 없냐? 아님. 허수dps는 확실히 올라오나 실전에선 내공연소 격전 유지 + 타이트한 쿨 관리로 오의가 오히려 저점이높음. 진짜 말이 안되는 캐릭임. 신속베이스 각인 쓰는 이유가 확실한 저점인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아니고. 특화캐릭의 한방딜이라고 해도 사실상 dps 자체가 버러지고. 초심으로 와서 느낀 건 룰루로서 너무 탁월해서 만월같은 애 하나만 들어와도 절대 못 이김. 바속이 너무 밸류가 높은 스킬이라서? 아니 ㅅㅂ 그래서 6초 폭탄목걸이 달았으면 됬지 어디까지 플레이 감수성을 죽여야 되는건지 모르겠네. 더 꼴받는 점은 그 바속이 우리만 좋냐? 파티원들이 더 좋아죽는데 왜 이렇게까지 괴롭히냐. 용포가 시너지가 좋아서? 얘도 우리만 좋은 것도 아닌데 경쟁자들은 우리 시너지 안받아가? 애초 그 좋은 시너지 우리가 쓰면서도 dps가 버러지인데 우리 시너지 받은 애들은 그럼 무슨수로 이기는데? 깔개나 되라 이거임? 이 겜이 잔혈 먹는거 빼면 사실상 성장체감이 없는데 진짜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네. 걍 좋은 파티취업율 생각하면서 겜할거면 k rpg를 왜 하냐? Mvp란 없앨것도 아니면서 왜 이러나 싶음. 내가 공장이면 난 배마 데려가긴 할 듯. 클리어 타임엔 확실히 도움될테니까. 근데 배마가 세서는 아닐듯. 잔혈딸이 전부인 게임에서 배마의 현실임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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