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 5~6회 정도 도착했으며 깔끔한 녹화본이 이 판 밖에 없어서 일단 이거라도 추려봅니다.[퀄리티는 그냥 평범한 판]
첫 입장권 조건 : 900줄 미는데 약 50초 전후의 딜타임동안 1인분 데미지가 360억+ [격돌 대상자까지 생각하면 사실 더 높아야함]분망으로 스탯비 조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슈노 2번이 힘들고 그거로는 요구치를 채우기 힘들어서 [제 스펙 기준]
1인분 요구치를 채울 수 있는 중수로 시작했고 쭉 중수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2-1 디트 평가
딜 : 1인분 턱걸이 가능. 보통 힘듬
무력 : 순간무력[한사이클] 기믹들이 많기 때문에 앵간한 딜러의 2배 이상 가능 = 다른 딜러들이 프리하게 스킬빼면서 딜함 [무력 피하기 모이기 무력 격돌 구간이 특히 부각됨]
유틸 : 900 미는데 잡기 패턴 몸으로 맞아주기 / 백스텝 검기 마구 갈긴 뒤 큰X 발사 고정 / 사막 타임어택구간 어글턴에 헤드고정 확실히 잡아주기 등나름 공대에 기여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음다만 자기 딜은 그나마 좀 더 나오지만 비슷한 역할 + 시너지나 1각, 넬라 등으로 남들딜과 쾌적함을 동시에 올려주는 워로드와 비교되어 공대 입장에서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그래도 전체 직업군으로 봤을 때, 무력기믹 떡칠 레이드에서 경쟁력은 있는 직업이라서 쏘쏘 정도의 위치 같습니다.
장단점이 확실히 나뉘고 장점이 필요한 공대에선 디트를 데려가고 싶고, 단점이 부각되는 공대에선 거를 것 같은 정도
종막이 딜 / 무력 이 2가지를 잘 조절해서 파티조합을 짜야하기에 수요는 있을 겁니다.

일단 2-2까지 더 깎고 올게요.
저는 탑텐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진도가 좀 더딘 편이라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이벤트가 마감되더라도 일단 정해진 사람들끼리 완주는 확실히 하기로 했으니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