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 클리어 하고나서 느낀점

335 이전
2~3단을 전부 털기가 매우힘듬, 무지성 딜 절대 못하고 표식부여 할때 빼야하고, 프로켈 그림자 나올때 빼야하고

좀 때릴려고 하면 근접 피격이상에 암흑걸고 레이저까지, 또 자기맘대로 순간이동 해버리는게 어지럽다.

그나마 확정딜타임이 블랙홀 패턴이라 조우하고 천하군림보를 사용했다면 얼추 블랙홀 타이밍에 맞춰서 

계속 도는것 같아서 천하군림보 타이밍은 확실하게 잡을수 있어서 좋은것같다.

~146 까지

여기는 프리딜 패턴이 많다 특히 반정산 전에 털고 기믹하고 반정산 끝나고 바로털고 패턴보기가 진짜 좋고 

이즈궁 3번 저가, 장판 빼고 무력하기 등 딜할 타이밍이 많아서 좋은것같다. 공대 풀정산 파편부수기가 너무 빡세서

천마군림보는 여기에 사이클 얼추 맞춰서 파편부수는데 사용했음

깨고나서 느끼는거지만 이때 원기옥 쿨이 돈다면 터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평소에 털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풀정산때  털어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146 이후
조우하고 3단 털고나서 기믹보기가 매우 좋은것같고, 협카가 자주 나오는데 빙결 나오는 것을

스페 대신에 금강선공으로 씹기가 정말 좋고, 이즈궁 3번째 카운터치기도 순보로 따라가기가 좋은 것 같다.

풀정산 솔무력은 덤이고

마치며
이번 2막은 딜타임이 딱 정해져 있고 경직이 매우 많은 레이드라서 

세맥보다는 오히려 역천이 더 좋아보이는것 같고,

기존 극신세맥에게는 사망선고를 내린 수준으로 가혹한 레이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