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날 일정이 참여 못하기도 하고
엄청 기공사를 잘 알진 않아 영업을 할 짬밥은 아니어도
기공사를 애정하는 마음은 자신하는데 혹시 영[업대회 준비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기공사의 장점들을 모아보고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 기공사의 장점은
극특세맥 기준
1. 아덴 켰을 때 쿨감 10초로 인한 기믹참여도 상
: 무력이 제일좋은 기공장과 파괴가 좋은 낙영장을 계속해서 쓸 수 있어 무력 파괴에 무척 좋습니다.
(솔직히 카운터는 모르겠습니다!)

2. 유연한 딜 싸이클
: 딜써이클이 정해지긴 했지만 아덴을 키고 끄는 것이 자유롭고 또 쿨감으로 인한 싸이클 정리가 쉽습니다. 상황에 따라 싸이클을 바꾸기 쉬워요.

3. 압도적 이동기 "순보"
: 공증용으로 자주 쓰이지만 쿨감으로 인해 쿨을 줄여 이동기용으로도 탁월합니다.

4. 애니츠 중 옷걸이가 가장 좋습니다.
: 무기가 둥둥 떠잇어 무기에 가려지지도 않고 옷맵시가 좋습니다.

5. 내방에 받피감+애니츠 기본 체방

6. 낭만+간지 고트
: 초각성기와 초각성스킬 둘 다 모션을 잘 받아서 특히 군림보 낭만을 보고 들어오시는 분도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공사의 강점은 이정도에요.
모든 특징에는 단점도 따라올 수 있지만 영업대회인 만큼 강점 위주로 설명하는점 참고해주세요.
그 밖의 극특세맥의 장점 혹은 극신세맥, 역천, 자연체 등등 다양한 세팅이 존재하니 그 강점이나
지금까지 기공사를 하면서 느꼈던 장점, 애정을 느꼈던 부분 등 다양하게 의견을 모아보면 좋지 않을까요?
비난은 보단 개인적인 느낌으로 자유롭게 모아보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