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킬 잠길까봐 기믹에 조심조심하기 너무 싫다.
2. 1,2,3단 순서대로 손 꼬이지 않는 복잡하지 않은 딜 사이클 어디 없나?
3. 실전에서는 5-6초 때리다 이동하거나 피해야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런 고민을 계속하다가
저 혼자 뚝딱뚝딱 손대보다가 해보게 된 특치신 세맥을 소개드립니다.
비슷한 고민하는 분들에게 재미삼아 추천드려요 (금손 아닌 분들께 추천!)

진화 120:  치 8 특 30 신 2 / 한돌3 / 혼강2 / 입타2
깨달음 96 - 97 : 세맥1 / 내공금제1 / 세맥II 3 / 내폭2 / 반동 3 
          98 부터 : 내폭3 + 반동1 / 내폭3 + 날기1 / 내폭2 + 반동 5 (or 반동 ? + 날기 ?) 취향껏
도약 60 : 초월 4 / 풀려난힘 5 / 즉각 2 / 금강2

각인 : 원한, 아드 / 안상 + 질증 or 저받 + 질증 or 안상 + 저받 / 예둔 (정단)
         - 치적시너지가 있거나 고점을 노리면 예둔 (치명 유무에 따라 등락폭이 있고 고점이 높다.)
         - 안정적인 딜을 유지하고 싶다면 정단! (예둔에 비해 고점이 살짝 떨어지나 평균값은 높음.)

스킬 : 회선 (2 or 3 - 1 - 1) 중독 10
         순보 (3 - 3) 전설속행 7
         여래 (1 - 2 - 1) 속행  14
         난화 (1 - 3 - 2) 전설질풍 14
         벽력 (3 - 3 -2) 질풍  14
         낙영 (2 - 2 - 1) 전설질풍 14
         풍뢰 (2 - 3 - 1) 출혈 14  / or 환영격 동화 14
         내방 (2 - 3 - 1) 질풍 10 (빠른준비 채용)

보석 (저는 8겁작으로 운영중)

겁화 : 여래 난화 벽력 낙영 풍뢰
작열 : 여래 난화 벽력 낙영 풍뢰 내방


딜싸이클 tip : 

- 1단 딜은 아예 안합니다. 무조건 2단부터 합니다. ^^;
: 이유는 사이클이 길어지고 중간에 끊길 경우 3단까지 꼬이게 되어서...
  그리고 2단 바로 가게되면 스킬쿨이 거의 리셋 됩니다. (가끔 난화격 1초 정도 남음)

- 2단, 3단 딜사이클은 동일한 순서로 반복합니다. (3단에 원기옥, 군림보만 넣고 빼고)

- 운기조식때도 딜사이클 그대로 넣으면 됩니다. (기믹 or 무력에 걱정없음)


예시)

조우시 순순순 - 2단 회선 내방후 자기 취향껏 다 넣고 3단 진행
(제 경우) 순순순 - 2단 회선 내방 여래 난화 벽력 낙영 풍뢰 - 3단 진행

일반 case (3단 1싸 이후 x / or 순순순 이후 2싸 - 상황보고 판단)

>3단 회선 내방 여래 난화 (군림) 벽력 낙영 풍뢰 / x 누르고 리셋 
  : 기믹 시작 또는 저가, 똥 빼기, 블랙홀 따라돌기 등등

>3단 회선 내방 여래 난화 (군림) 벽력 낙영 풍뢰/ 순순순/ 회선 내방 2싸
  : 단순 보스 이동시, 어그로 회피 등등

프리딜 case (3단 풀 사용)
>3단 회선 내방 여래 난화 군림 벽력 낙영 풍뢰 / 초각 / 회선 내방 여래 난화 벽력 낙영 풍뢰

장점
- 기믹때문에 운기조식 중 스킬을 막 써도 바로 2단을 가면서 스킬쿨이 바로 리셋
- 상황을 보면서 2단 넣고 또는 3단 1싸 이후 무빙 및 판단가능 (여유가 생김)
- 반복되는 딜싸이클로 피아노만 치면 됨 (2,3단 운기조식때 구분없음)
- 회선채용으로 카운터에 여유로움, 진입기 확보
- 풍뢰의 딜이 의외로 높다. (부파는 덤)
- 특신, 치신팔찌로도 가능 (팔찌의 특성값을 고려, 진화 포인트를 조정하는 식)

단점
- 질증채용시 쾌적함을 위해 신속이 약간 필요함 (공이속 팔찌 좋음 - 저받 경우 불필요)
- 속행이 안터지면 군림보가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