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카나 코어 선택과 관련해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첫주에 우연히 엣지 콤보 고대를 획득했고, 2주차에는 마이너 유물을 먹게 되어

 “루인 서브셋”과 “엣지 오브 페이트” 중 정가를 고민하다가 조언을 받아 페이트를 선택했습니다.


다만, 현재는 페이트와 콤보 사용에 조금씩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여러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엣지 콤보의 경우 도태 사용 시 반드시 스트림을 써야 하는 제약이 있으며, 

페이트는 심판 효율이 많이 낮아져서 아쉽습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면 엣지 콤보를 “루인 풀셋”으로 전환하거나, 

“루인 서브셋”을 활용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방향이 더 나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현재 페이트-콤보-마이너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치명타만 잘 터지면 딜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심판만 아니라면 5~6스택 후 스트림 쿨이 돌아오기 때문에 운명의 효과도 준상시로 발동은 됩니다.

다만, 말씀드린 것처럼 도태 상황에서도 스트림을 강제로 사용해야 하며, 심판 효율 저하가 큰 단점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