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대냐 안상이냐 고민이 엄청되서 그럴 바엔 내가 직접 안상 끼고 레이드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하브1-4 가봤음

☆이번 주 레이드 다 돌아줘서 갈 수 있는 레이드가 발비쿠아 뿐
그나마 하브14가 제일 레이드 체감해보기 좋을 거 같아서 가본거고 딱 1판 해본거라 표본 절대 부족
그냥 1판 해보고 느낀 점 적는 거니 걸러들을 거 걸러 들으시고 참고할 거 참고해주셈☆

1. 특신에서 특치로 바꾼 후 체감
-> 답답함 체감 됨, 스페 쿨 기상기 쿨 이동속도 역체감 당연히되고 스킬 쿨도 이쁘게 딱딱 안 돌아옴 몇 초 정도 기다려야함

2. 신경 쓸 게 좀 많아진 느낌
->패턴 잘 봐야하고 안상 체력 신경 써줘야하고 스킬 쿨 보면서 아드 유지해줘야하고 스페,기상기 없으면 좀 사리게됨

3. 아드 이후 안상 문제
->막상 해보니깐 풀피에서 아드 먹는 경우는 별로 없고 아드 이후 물약을 먹어야하는 상황이 오히려 더 많았음 , 상소는 맞을 수 있는 패턴 땐 그냥 맞고 아키르 땡기는 경우가 있다보니 풀피상태에서 아드 먹는 경우가 거의 없었음 그래서 아드이후 물약 먹는 상황이 많았음

결론

1. 그래서 특신이냐 특치냐?
-> 딜은 특치가니깐 진짜 겁나 쎄진 거 체감됨, 하지만 답답함도 체감되기 때문에 딜이냐 쾌적함이냐 앜패 전에 고민했던거 한번 더 고민하면 되는 거 같음, 근데 진짜 쎄긴함 저는 특치로 다녀보고 자꾸 맞거나 죽는다 싶으면 특신으로 갈아탈 거 같음

2. 안상이냐? 타대냐?
-> 아... 나는 이대로라면 타대 쓸 거 같음 , 서폿한테 더 의존하게 되는 느낌이고 65퍼 이상 유지하려고 체력바에 신경이 1번 더 간다는 게 추후에 스트레스로 다가올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