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 예둔 아드 돌대를 거의 고정으로 쓰면 남은 한자리가 고민인데
사람마다 본인 원대 유각따라가겠지만 엔드세팅을 하면할수록 풀유각을 상정하기에
유각쌀먹보다는 밸류를 따지게 될겁니다.

가능한 후보군으로 17%의 타대/저받, 조금 더 낮아도 쾌적할 수 있는 실전성 부여 측면의 속속,
혹은 19%의 질증이 있습니다.

다 패널티가 있는 각인이라 (심지어 타대도 누군가에겐 16.xx 각인이라 그게 패널티라곤 합니다)
정답은 없을거같은데 무조건 '고점'이라고 질증을 강제하는 세팅은 답이 아니지 않을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

공속10%의 감소는 패널티에 해당합니다
딜, dps하락에 공속10%는 유의미하게 관여를 하게 되고
질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공속10%의 차이만큼의 dps 차이는 어떻게든 발생합니다.
다만 그게 몇퍼센트인지는 방구석에서 계산한다고 나오는 수치는 아니고 너무 많은 변수에 따라 달라져서
쉽사리 그 패널티의 규모를 정하긴 어렵습니다.


일부 직업 중에서는 공속이 과해서 질증을 껴도 노패널티인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체세팅으로 공속 155%가 찍힌다면 이사람은 질증을 껴도
공속이 145%로 내려가기에, 최대 맥스인 140%를 초과하기에 진짜 사전적의미의 노패널티에 해당합니다.

근데 공속이 138%, 140% 이런 사람이 질증을 끼면
공속이 128%, 130%로 진짜로 10% 내려가기 때문에 패널티가 분명히 발생하는 영역에 해당합니다.

각인의 밸류를 19%와 17%에서 따진다면
실제 한방딜에서는 119/117 = 1.0171로 약 1.71% 정도의 딜차이가 발생합니다.
공속10%의 패널티와 딜증 1.71% 를 곱해서 실전 딜증이 양수인지 음수인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세팅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세팅이 충분히 공이속이 150%를 초과해서 질증채용하여도 '완벽한 노패널티'가 가정되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세팅에서 치적을 챙기면서 세팅을 하게 되면 높은확률로 고창상소는 풀공속 찍기가 힘듭니다.
물론 팔찌공이속이나 공속찎은바드랑 평생깐부를한다 등의 다른 변수가 있을 순 있지만
그게 아닌이상은 질증채용으로 공속10% 감소하는게 dps패널티로 들어오는건 인지하고 써야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17%보다 19%가 높으니 고점이다! 가 아니라
공속10% 감소에 들어가는 패널티를 인지하고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글 써봤습니다.


일례로 제가 원래쓰던 부캐 충모닉에서 팔찌를 바꾸면서 공속이 10%나 빠졌는데요 
엄청나게 체감이 되면서 답답해지기도 했었고요, 서머너도 속속을 빼고 돌대를 넣으면서
캐스팅시간의 늘어남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물론 질증채용해서 잘하면 이론상고점이야 찍히는거 맞겠지마는
역으로 질증공속으로 패널티가 이 딜증 1.71%보다 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서
반대로 손해보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본인 실력과 컨트롤에 대한 메타인지를 거쳐서 세팅하시길 권고드립니다

그냥 무작정 고점만 지향하는건 오히려 파멸적이 저점이 찍히긴하니
원한 예둔 아드 돌대 고정한 상태로 나머지 라스트 1각인은 고민을 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무난한건 타대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고 
질증패널티에 대한 파훼가 가능하다면 질증이 베스트는 맞습니다. 
다만 제 세팅으로 연구해봤을때 외부 변수가 아닌이상 질증패널티를 완벽하게 벗기긴 힘들어서
우선적으로는 배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