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신으로 다니고 있는데 (고정팟) 다른 지인분들을 껴서 한 공대로 갈 때도 있고, 한 파티로 다른 방 들어가거나 하고 있습니다.

마나 문제나 수연의 밸류가 높은 건 알고 있어서 트라이에서 반숙까지는 극신으로 가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고신 분들이 꽤나 있는 줄 알았는데 댓글 반응은 극신이 절대적이라 뭔가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물론 특신 반반도 아니도 26/14 혹은 27/13 이정도

저는 홀나는 안정적인 기믹, 도화가는 케어. 바드의 밸류가 아이덴티티의 효율이라고 생각해서, 어느정도의 특화를 섞을 수 있는 유일한 폿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극신을 이해 못 한다는 뜻은 아님)

폿 본캐로만 몇년동안 로아를 즐기기고 했고, 다른 폿들도 키우고 있어서 플레이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쩌다가 다른 공대로 레이드를 갔을 때 조금이라도 피 닳면 제탓만 하실까봐 괜히 두려워지기도 하네요…

종종 댓글 달아주시는 고신분들도 계셨는데, 이제는 진짜 그냥 극신으로 가는 게 맞겠죠…

(글 내용이나 작성하신 분을 의심하고 비하할 의도는 전혀 아니고 천상 공깎이나 마나, 공속 / 수연 밸류 / 도화가보다 중요도가 낮은 장판형 공증 부분에서 무슨 말씀을 적으신 건지 이해합니다… 오해는 삼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