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너무 자기 캐릭 (직업)에 감정까지 매몰되어있는게ㅋㅋㅋㅋ

바드는 원래 공깍,받피 등등 뎀감버프를 많이 넣어줄 수 있으며,
즉시 케어력이 약하긴해도, 버프 성능이 높은 "버퍼"형 서폿이라 케어보단 버프가 강력한거고,

도화가는 잦은 실드, 높은 케어력, 유틸성, 회복력을 가져서 안정성을 높힐 수 있는 "힐러"형 서폿인건데
둘이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긴거아닌가?

만약 내가 엄청난 케어력을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도록 서포팅을 해주고 싶다 하면
도화가를 하면 되고,
아 나는 그래도 고성능 버프를 주면서 딜러들의 딜향상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서포팅을 하고싶다 하면
바드를 하면 되는건데.. 

물론 각 직업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그건 그 직업 개별적으로 다뤄야할 문제인것 같음.

이 둘을 왜 자꾸 묶어서 비교하는거임..?
물론 여기선 저기가 시비털었다하고 저기선 여기가 시비털었다하고 머 그러는데 의미없고
애초에 둘을 묶어서 할게 아니라 본인이 바라는 플레이가 있거든
해당 직업을 하면 됨.

애초에 직업 고를때부터 그 부분을 공부하지 않고 본인이 선택한거 아님?

남의 떡이야 커보일순 있으나 
성능이나 스킬의도 용도 자체가 서로 너무 다름;
애초에 같은 서폿에 같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같은게 아닌데..
차라리 공깍이든 뭐든 버퍼를 갖고싶은 도화가라면, 그에 걸맞는 주장을 들고오면됨 


ex)
"힐러"형 서폿으로 분명 케어가 우선시 되어야하는데 공깎이 없어서 불편하다!

라고 말하면 차라리 나을거같음.
근데 그조차도 공깍이 있는 바드보다 케어력이 좋은게 도화가라 현시점에서 딱히 필요가 없어 보일 정도로 
케어 지표가 좋으니 지급하지 않을 뿐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라떼는 이런시절도 있었는데 그거가지고 불만이냐? 라는 말을 할수도있음.
근데 카제로스 채용문제에서도 일부 공대에서 도화가를 채용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불이 붙은거 같지만 실상 보면 도화가든 바드든 홀나든 
카제로스 공대를 모집할때 당연히 먼저 보게되는 "실력"이 있다면 직업은 상관이 없는게 맞음;;;

카멘때는 수연이 없어 다른 두직업이 차별받고,
모르둠때는 상면이 안먹혀서 정화가 없는 바드가 차별받았다어쩐다하는데

막상 잘 깨고 다니는 사람들 입장에선 무슨 서폿이 와도 상관없었다는거임....
그니까 폿의 능력치(실드,공깍,상면 등등)에 과하게 의존하고 있는 공대들에서 
밀려났다는 이유로 이러는것 조차 되게 의미없는 짓이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