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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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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게는 천상 경면 줬다고 아덴 획득량을 줄였을까? 저점패치를 해주면 고점을 뺏어갔나?많이들 착각하는게 6월에 서포터 패치했을때 바드 아덴 획득량이 줄었다고 착각하고 있음.
정확히 말하면 소나티네와 서곡의 아덴획득량이 줄어든거지 전체적인 아덴획득량은 크게 차이나지 않다고 봄. 소나티네 1낙인기 채택이 가능해졌으며, 벅샷 패치로 피면기의 안정적인 카운터와 아덴수급기를 얻었고, 사홀 개선으로 다단히트의 경면기를 쓸 여지를 받음(사홀과 서곡은 호불호도 갈리고 카제로스 탑텐런때 서곡을 사용한 사람들도 많으니 뭐가 더 좋다라는건 따지지 않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메이저/마이너 코드를 받음. 서포터 패치전 소나티네 하프 서곡 스킬트리를 쓸때랑, 지금 소나티네 벅샷 사홀 쓸때랑 아덴 수급량이 크게 차이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은데, 버블 사용시 모든 코드를 마이너 코드를 쓴다고 생각하면 아덴 획득량은 또이또이 라고 생각함. 근데 메이저코드라는 고점을 뚫어줬고, 아덴획득 대신 추가 적주피를 선택하면서 아덴 획득량이 줄어든거지 천상 경면줬다고 아덴 획득을 줄여줬다라 생각하지 않음.(생각해보니 완벽한 화음인가 그것도 받았고 마나 부분에서도 개선 조금이나마 받았고) 그리고 저점을 올려주면 고점을 내리친다? 지금까지 스마게의 서포터 패치를 보면 딱히 공감 못하겠음. 도화가는 지금까지 지속성 타입의 서포터로 많은 저점패치를 받고, 애초에 스킬 컨셉도 그렇게 받은게 많았음(해그리기 피면 등) 근데 도화가 유저들의 불만이 계속 많아졌고, 결국 그 많은 저점 완화 패치에 덧씌워서 고점도 꽤나 뚫리게 됨(더퍼 기준 낙공피 유효율 99 99 90나오는 금손 기준이긴 함). 단적인 예만 봐도 원래 도화가 힐구슬은 구슬을 상호작용해야 그 상호작용한 사람은 체력일정량 회복, 그리고 만개 효과가 들어갔음. 근데 누군가가 무조건 구슬을 먹어야하는 불편함때문에 구슬 깔기만 해도 만개 효과가 들어오게 했다가, 결국 지금은 힐 쓰자마자 즉시회복으로 미친듯이 개선됨. 미리내도 결이 비슷함. 시전자 중심으로 써지는 대신 미리내 범위가 미친듯이 넓었는데, 결국 지점 조작으로 바뀌었지만 그 미친 범위 그대로인거에 덮어씌우는 저점 냅두는 패치 받음. 그리고 저달 사용시 쉴드도 뺏겼다가 롤백받음. 딜러의 경우는 다르지만, 서포터는 저점 완화해준거 냅두면서 계속 개선 패치 덮어씌워주는 방향으로 가고있음. 바드만 '우린 고점이 있으니까ㅇㅇ' 이 지랄하다가 불편함도 그대로, 저점도 그대로, 고점도 위협당하고 있음. 밸패 별거없음. 그냥 요구하면 됨. 저점 올려준다고 고점 내려친적 있음? 6월 서포터 패치도 안정적인 피면 카운터 얻고, 천상 경면을 얻었고 버블 살짝 쓰는대신 더 고점의 메이저코드or지금까지의 마이너코드냐 정도의 선택권만 받음. 언제까지 그냥 가만히 있다가 아무것도 개선 못받고 불편함 계속 가지고 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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