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사게 일기장 시작.
2023년 6월 5일 날씨 맑음 하지만 내마음은 흐림.

바앗드바앗드4<< 야생의 바앗드바앗드 본인이 개피일때 절구주는 착한 서폿
이해할수 있었다.. 와주신것만으로 감사했었으니깐..

나<< 딱렙 1540 저주받은인형 슬레이어 아팠다.. 너무 아팠다..업둥이로 갔어도 아팠다... 
짜파게티는 너무 아팠다...사라졌다가 나타나면 칼을 휘둘러 때마침 오늘이 주말이라 요리사가 되어 칼춤추는
짜파게티.. 너무아팠다
하지만 견뎌내었다.. 와주신것만으로 감사했으니깐...

바앗드바앗드<< 2관문 시작부터 중간 중간 잠수를 탄다.. 가만히 서서 있다가.. 갑자기 와서 천상의 서곡 스킬을 쓰고 다시 멈춘다.. 
이때 나는 생각하였다 
"헤헤.. 우리 바드님 바쁘신갑다 빨리 끝낼수 있게 빡딜해야지!!!! 고마웠다.. 와주신것이.."

바앗드바앗드5 << 때는 2관문 중간 보스가 전기를 내뿜으며 땅이 갈라지고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는 가만히 있는다. 불안했다 나의 예상이 맞았다..
내 마음도 갈라지는구나...
그는 표식이 떴음에도 가만히 있다가 마지막에 스페이스를 써, 짜파게티에게 딱콩을 맞고 죽었다..
뭔가 개운한 느낌이였다.. 

바앗드바앗드 2<<  그는 한마디를 외쳤다. ? 렉 뭐야 
그래 아무리 자기가 개피일때만 절구를 준다지만 !!!
이해할수 있어.. 하지만 딱콩맞고 죽은건 개운했다.. 


바앗드바앗드3 << 위의 생각을 한것이 나의 실책이였다..
하늘이 벌을 주는 것인가..? 그는 2관문이 끝나고 오랜시간 들어올 생각을 하질 않았다..
다만 알 수 있는것은 캐릭터 위의 펫을 사용하고 있다는 표시뿐..
나는 기다렸다.. 그가 고마운 그가 돌아오기를 ...
짜파게티가 전기를 쏘는것이 그의 집에 정전을 불러 일으킨것일까..?
알수 없다.. 하지만 이젠 그가 밉다..
당신들은 나와 같지 않기를..
-2023 년 6월 5일 날씨 매우 개 씹 흐림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