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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 4관 숙련 무풀 + 80+ 보호자 파티를 하던 중
2팟 자녀 두 분이 자꾸 카운터 위치도 모르고 카운터를 빽에다치고, 기믹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테런 격돌은 첫타부터 똥이 나오기 시작했고 리트도 중간에 한 번 나오고, 210줄 무력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이건 그냥 버스를 태우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끝나고나서 
4관 연습을 조금 더 하고 오는게 어떻냐 라는 이야기를 하고나서 생긴 일 입니다.
 
일단 시작부터 "자녀들은 대부분 좀 죽지들 않나요?" 를 보자마자 머리가 아찔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레이드를 돌다가 죽는거? 실수를 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애초에 기믹 자체를 이해도 못하고 레이드를 도는데,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는듯이 얘기를 자꾸 하더라구요 심지어 80보호자 무풀팟에서 65 소울이터가 잔혈도 못띄우냐는 식으로 오히려 저를 조롱하기 시작하더니 본인은 끝까지 잘못이 없다는식으로 나가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강투에 섬광의 봉쇄자가 떴었습니다. 아무도 안치는 카운터까지 같은 팟 바드님이랑 저랑 다 쳤구요
진짜 너무 역겹습니다 그냥 조심하세요 보호자 하시는분들 잘못 태웠다가 같이 욕먹으실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