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실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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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노적봉나무꾼

노적봉나무꾼 선생님 공대원 모집 방식이 인상 깊어서 기록을 남깁니다.

바쁘신 인벤 신사님들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 간략히 정리해서 보고 드립니다.

  1. 공대장 (노적봉나무꾼, 홀리나이트)가 만든 하키 60+ 보호자 가능 방에 도화가와 딜러 몇명이 대기중

  2. 공대장이 소서리스를 받음.

  3. 소서리스가 서포터 깐부가 있다고 말을 하니 공대장이 "가능"이라고 응답 후 해당 서포터를 초대함.

  4. "아 그럼 어짜피 딜찍이니 공대장이 파래지는건가?" 생각.

  5. 이후 공대원 8명이 꽉 차자마자 공대장이 있던 서포터 (도화가)를 별다른 설명 없이 추방.

  6. 바로 모집글을 갱신하며 "생각해보니 내가 서폿이지" 라는 발언.

  7. 하지만 추방된 서포터의 친구가 공대에 있었고, 해당 장면이 스크린샷으로 남겨짐.


추방당한 저의 의견
공대장의 착오였다면 늦게 들어온 깐부들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기존 공대원과 조율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무 말 없이 한 명을 강제 퇴출하고 다시 모집을 진행하는 행동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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