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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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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렐슈드 1,2관 버스 자리비움 셀프박제노말 아브렐슈드 1,2관 4인버스 탑승한 브레이커 '가는오이풀'입니다.
어머니가 계속 구토하시고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셔서 물이랑 이것저것 사온다고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같이 버스를 탑승하고 계신 승객님들이랑 기사님들께 진심으로 죄송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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