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텟의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게 가장큰 문제임


보통 mmorpg는 장비를 바꾸면서, 레벨업을 하면서 케릭이 강해지는데 비해
이게임이 유독 장비를 바꿈에도 체감이 거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이유.


치명 스텟만 봐도 치명에 500씩 투자해도 치명타 확률이 20% 정도 밖에 되지 않음.


가장효율좋은 치명이 저정도인데


특화, 신속 역시 치명보다 효율 떨어지고 제압 숙련 인내등의 스텟은 아무도 찍지 않음.
왜냐 효율이 똥이니까.


반면에 시너지 케릭터들의 시너지 효과를 볼까?


단적인 예로 배틀마스터의 용포+바속의 경우 공이속은 빼놓더라도
치명확률만 50%가 증가함.


스텟을 치명 몰빵해도 절대 나올수 없는 스텟이 단순히 버프로 증가하는셈임


현 메타상 배마가 op인 이유도 여기에 있음.
치명확률 50% 증가는 케릭터 자체 치명이 15%~20%사이에 있다는걸 볼때 너무나도 큰 버프임


특화역시 마찬가지고 신속의 영향역시 미미한것도 배마의 버프효율을 너무나도 높혀줌.

로아 자체가 시너지에 큰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건 케릭의 기본스펙이 너무나도 약하기 때문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