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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3:38
조회: 1,249
추천: 9
아르카나로서 현시점 전직업 컨셉에 대한 생각일단 본인은 535+ 아르카나 입니다
요즘 많은 데헌들과 아르카나가 유독 말이많아 두 클래스에 대한 비교 및 정치 분탕이 엄청난데요. 해서 전반적인 밸런스 조정및 컨셉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생각을 요즘 많이하게 됬습니다. 1. 전사 계열 DPS가 낮은대신 방어력이 높고 이동기가 별로 좋지 못합니다. 해서 전사계열에 시너지가 들어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 버서커 워로드처럼요. 하지만 디스트로이어는 60초방깎?( 디트에 대해 자세히 잘 모릅니다 ) 밖에없는것 같은데 디트는 시너지쪽으로 상향해야 된다고 봅니다. 2. 무도가 계열 현재 인파를 제외한 가장 사기급 직업이 2가지가 포함된 곳이죠? 사실 시너지보단 백어택이 가장 크게 적용되야 되는건 여기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이동기로 백어택을 노리기 가장 쉽죠. 기공과 배마의 파티시너지효과를 삭제하고 본인의 백어택 공격시 공증 치명 등등 자버프를 밸런스에 맞게 추가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대신 난이도가 올라가겠지만.. 3. 헌터 계열 호크아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끝 블래스터의 경우 묵직한 한방 , 큰딜을 기대하고 시작하신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전 고정팟에 블래스터가 있는데 딜과 방깎 등등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컨셉이랑 맞지않는것같습니다. 시전시간이 있더라도 좀더 큰 한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이미지는 대포,혹은 탱크같은 묵직한 한방 필요. 4. 마법사 계열 서머너부터 말씀드리자면 딜러도 아닌 시너지도 아닌 무력화도 아닌 어중간한 잡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쁘게 말씀드려 잡캐지 각부분을 조금만 더 상향하고 버그수정을 한다면 만능캐가 될 가능성도 봅니다. 바드 .. 딱히 할말이 필요없네요 하지만 딜러유저로서 너프는 필요없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상향이던 하향이던 필수적인 독보적인 존재이고, 필수적으로 데려가야한다면 나를 보조하는분이 너프먹는건 싫거든요. 너프는 안했으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저도 바드키워봤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겟지만 정말 재미없습니다. 바드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데헌과 아르카나는 말이 많아서 묶어서 글을 써보겠는데요. 우선 제 입장에서 현시점 아르카나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부풀려진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현시점에서 퓨딜중 탑인거 인정합니다. 그래서 할말은 딱히 없습니다. 하나정도 얘기하자면 댄싱 버그 수정 정도. 너프를 한다면 딜링보단 체방계수 롤백정도 (개인적인 소망) 저또한 아르카나 유저로서 너프는 바라지 않고 데헌의 버프를 어느정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데헌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두가지계열로 스킬들이 나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일단 퓨딜로서 얘기를 하려면 방깎은 삭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습 이미 구비한 사람들껜 죄송하지만 백어택 삭제 후 전반적인 딜 상향 이동기 소폭 너프( 이동기로 스킬구성하게되면 애니츠3자매에 안밀린다고 들었습니다 ) 체방계수는 유지 샷건일때 근접딜 증가벞(현재 상태인거라고 알고있습니다) 라이플일때 원거리 딜 증가벞(일정거리 벗어난 대상에 추가 피해) 데헌요약. 퓨딜에 맞게 방깎 삭제후 본인 순수 딜링 증가 필요(현재 아르카나수준으로) 마치며.. 많은 데헌분들이 아르카나와 비교하며 걸고 넘어지는데.. 저 역시 그런글들을 보고있으면 아르카나로서 기분이 좋지못합니다. 밸런스 조정은 스마게에서 해야하는 몫이지만 모두가 만족하긴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실제 성능을 떠나 인식게임이니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로의직업들끼리 너프하라며 싸우기보다는 서로 공존할수있는 방향을 생각하면 더 좋지않을까요? 저 또한 많은 직업을 자세히 아는게 아니지만 밸런스 조정은 스마게의 몫이고, 일단 컨셉은 저렇게 가야 맞지않나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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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