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틀 아이템 시너지 적용 삭제 -> 템레벨 기반 데미지 적용

2. 각 직업별 하나의 역할군만 부여하지 않도록 패치
2-1 트라이포드 시스템 개선
레이드에 도움이 되는 트라이포드는 3단계로 이동
(ex. 공버프, 방깍, 무력화, 부위파괴 등등)
유틸적인 성격의 트라이포드로 1,2단계 구성
(상태이상, 이동거리 증가, 사정거리증가, 범위증가, 발동속도 증가 등등)

2-2 공버프, 치명버프, 방깍, 보호막 등등에 대해 한 직업당 최소 2개 이상 보유하도록 조정
-> 어떤 조합이 되든 적정개수의 버프와 보호막, 딜스킬을 갖출 수 있도록

3. 시너지 개선
치명타데미지 증가의 경우 치명타확률 증가 여부에 따라 성능이 많이 차이나게 되는데 이런 성격의 시너지는 삭제하거나 여러 직업에 분포시켜 보편화시킬 것
중첩 안되는 방깍은 중첩이 되게 변경하거나 삭제



핵앤 슬러쉬이면서 파티 플레이를 장려하려면 모두가 딜러가 될 수도, 모두가 파티내에서의 역할이 있을 수 있게 해야하는데 이거는 트라이포드를 개선함으로써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각 직업별로 할 수 있는 역할이 한정적이다 보니 서포터면 서포터, 딜러면 딜러, 무력화면 무력화 이런식으로 고정된 역할을 수행할 수 밖에 없고 여기서 갈등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상황에 따라 딜러가 될 수 있고 상당수의 직업이 상황에 따라 무력화 딜러나 서포터, 버퍼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면 파티 구성에 따라 역할을 달리하면서 밸런싱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