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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11:31
조회: 910
추천: 9
초창기 유저들의 위치와 꼰대질(기록물)때는 12월 경부터, 선발주자로 베르투스 트라이 준비할때쯤..
슬슬 캐릭 인식이 잡히기 시작할때 데헌부터 시작할게. 그렇게 쌔다는 데헌글들이 올라오며 데헌들 파티내에서 꼰대짓 오지게 부렸지.. 다들 선발주자고 섭내 직업순위 10~20위권내외인 유저들끼리였지만 데헌들 태도가 진짜 토나올정도로 가관이었음 딜안나오면 꼭 디트 눈치주고 강퇴시키고 파티에 인파 디트, 워로드 디트같이 묶이면 아무말도없이 디트강퇴시키거나 지가 탈퇴하구.. 하여간 너네가 입장 바뀐다면 두고보자 하는 심정으로 부들부들 하며 참고했지. 지금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징징대는거 보면 가관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꼬습다 ㅋ (물론 착한데헌도 있지만..) 서머너같은경우도 그당시엔 무력 딜 다되는 만능캐라불리며 데헌옆에 우쭐우쭐 티내며 붙어댕기구. 얘도 꼰대짓 적지않았슴. 워로드 바드는 준수하고 눈치도 위 두직업보단 들줌. 인파와 디트는 서로 많이 싸울때였는데 인파가 디트 상위호완이라고 널리 알려져서 디트가 있어도 파티원들이 인파왔다고 죄송하다하며 내쫒는경우도 종종있었지. 이때는 무력화 구한다해도 암묵적으로 디트는 예외였음. 구인구직 오래하다가 안모이면 그때 신청해야 받는정도? 암튼 인파도 무력딜러로 인식이 매우 좋았지 지금 찡찡대는 인파들있던데 굳이? 라는 느낌. 평타치는 되는데.. 호크는 이당시까지만 해도 1인분 딜러, 손타면 1.5인분딜러라는 인식이라 적당히 받아줬고. 얘네는 별의별 사람많더라 (아 얘네는 데헌한테 좀 밀려서 고생하기도했음) 블래는 듬직한 1인분. 기공은 개성없는 1인분. 배마는 나름 좋은 중상타치 캐릭이라 느꼈어. 인성들은 양호 잼르카나들은 좀.. 별로였어. 딜이문제가 아니라 너무잘죽어서 혼자 1데카 기본에 손따라 2~3데카도 혼자먹었으니.. 파티올때마다 나라도 안죽으려고 겁나 긴장했음. 그래도 인성들은 양호. 죽어도 사과라도 잘했으니 ㅠ 마지막으로 디트인데 얘 키우면서 그렇게 딜이나 무력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자부심느끼고 달렸는데, 어레기 컷이나오고 디트가 0.5인분이라는 말이 계속나오니까 좀 의아했음. 난 진짜 섭랭킹 4위까지 찍어보며 달릴동안 개빡딜넣고 스스로 1~1.3인분은 넣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네? 그래도 칼벤 2만골부어가며 깨고 요호까지 꾸역꾸역하다가 도저히 내가 아무리 잘해도 눈치는 눈치대로 받고 분명 파티모집하는 사람은 있는데 들어가는데 1~2시간씩 걸리는걸 못버텨서 접었지. 딜은 객관적으로 중간or 중간보다 약간 아래. 그당시 디트유저라면 기본적으로 인성에 인듀어 하나씩 달렸다고 보면됨. 머 지금은 인식이 많이 뒤 바뀌었지만 옛날엔 이랬다는 팁아닌 팁을 남겨본다. (아 참고로 난 1월초에 접었고 인벤이나 보는 눈팅유저임 정말가끔씩 들어가보는 정도고.. 디트 상향하라고 쓴건 정말아니구, 디트는 딜이문제가 아니라 스킬구조가 문제라 안바뀔꺼같거든. 물론 딴 직업도 이러긴할텐데.. 쨋든 접은 입장에서 기록 남겨볼라구 적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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