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이상한 데헌(솔직히 데헌인지도 모르겠음. 흰딱이거나 캐릭인증도 안된 사람들이라;)때문에 인식 조져서 괜히 조용히 하던 사람들도 싸잡아 욕먹는건 참 기분 안좋은 일입니다. 혈액형별 성격이 말이 안되는것처럼 다 같은 사람 아닙니다.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캐릭성능과 지위를 추종하기 때문에 이미 데헌 안하고 다른캐릭하거나 그럴거 같기도 하네요.

서론 길었네요. 가끔 타직업인데도 친구/남편 등이 데헌이라 템갈 인증하는 사람들 나오고 하니까 무슨일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어서 그게 어떤건지 적을게요.

원래 데헌은 샷건스킬 4개 마스터와 라이플or무한방깍스킬M 해서 5개의 스킬을 마스터 하고 나머지는 이동/유틸(무력화스킬의 시전속도 증가 트포)에 4~7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2개의 스킬을 빼고 이번에 상향된 라이플스킬을 넣으려 해봤자 결국 남은 2개 이상의 샷건스킬의 근접+백어택 판정을 위해 붙어야 되는게 똑같습니다. 그러면 결국 원거리 라이플의 이점도 없고 어차피 근접+백어택보정이 라이플엔 없으니까 데미지도 어차피 구립니다.

특화스탯을 올리면 샷건은 쿨타임감소 / 라이플은 관통력(방어력을 무시한 데미지)이 올라서 지금 데헌게에선 좀 연구를 하고 있는데, 사실 이겜은 크리뎀이 2배라서 결국 치명1퍼당 뎀증 1퍼의 효율을 가지므로 치명을 올리는게 전체적인 딜량 증가에 더 좋습니다.

12월 26일에 알려진 버그로 뜬 이퀄버그랑 스탠스 변경시 간헐적인 이동불가(이거 마우스문제인줄 알고 마우스 새로 샀던 분들도 꽤 있음)는 여전하구요. 그냥 스마게가 데헌에 대한 이해도는 커녕 관심도 없다는게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아참 체력계수 올랐는데 템렙 525에 어빌스톤 매혹돌 보너스 318 붙은 기준으로 제 만피 1.58만이었던거 1.64만 됬네요. 600 올랐습니다. 어빌스톤 최대보너스인 분이면 800정도 올랐다네요.
타이탈 모래폭풍 돋뎀이 틱당 220~240들어오는데 3방까진 아니고 모래틱 2방은 더 맞아도 되겠네요.

그럼 즐로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