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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10:16
조회: 2,437
추천: 4
컨텐츠 소모속도를 늦추는 방법게임사 입장에서는 무조건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걸 부정할 사람은 없을것임.
rpg게임들 보면 컨텐츠 소모속도를 제한하는 3가지 종류가 있음. 1. 고전 rpg 드롭률을 0.0001%정도로 낮게 설정한다. 필드에서 개돼지마냥 나올때까지 사냥하게 뺑뺑이 돌린다. 혹은 강화서로 강화하게 만들고 그 강화서는 필드에서 일정 확률로 드랍되나 강화확률이 있어서 터지거나 내려간다. 2. 와우나 블소같이 획득할 수 있는 기회 횟수제한에 시간제한을 걸고 재료를 모았을 시 확정적으로 성장 할 수 있게 만든다. 3. p2w 돈쓰면 쓴만큼 강해지는 유형... 뭐 모바일게임중 많고 pc rpg에도 없진 않음. 다들 잘 알듯. 로아는 이 중 2번인데 세가지 중 한가지를 고르라면 난 2번인 게임만 하려는 유저다. 유령선 4렙 매일 20회건 50회건 무제한 입장하게 해주고 드롭률 씹창낼 바에 일주일에 한번 입장하고 적당히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낫지않냐??? 유저는 저기다 시간 갈아넣는게 아니라 다른 컨텐츠 하고있으면 되잖아. 시간지나야 입장되는 컨텐츠 씹망이라는 사람들을 위해 옛날 게임마냥 만마리 잡으면 나올까 말까하는 미궁 만들어놨넼ㅋㅋㅋ 미궁에서 540제 악세도 나오게 해주면 될듯. 유령선처럼 캘린더 섬도 오히려 하루 4번 다 갈 수 있게하는게 아니라 4번 중 1회만 가고 보상확률 점 더 늘려야지 확률은 씹창인데 잡아먹는 시간 생각하면 걍 쳐다도 안보게된다. 게임사 입장에서 결국 기획한 모든 컨텐츠를 즐기게 해야지 항해하는 유저는 항해만하고 레이드하는 유저는 레이드만 하게끔 확률 설정할 필요는 없는게 아닌가 싶다. 결론은 컨텐츠 하려면 시간을 갈아넣어야하는건 무조건이다. 거기에 +금전이던가 아니던가인데 과금은 강요가 아닌 선택이라는 점에서 로아는 창렬게임은 아님. 컨텐츠 소모제한을 어떤방식이 좋은지는 유저들이 판단해보시길. 난 현재와같은 2번이 좋음.. 다만 컨텐츠 소모제한 모델과 과금모델은 나쁘지 않았으나 실링 수급이 ㅈ같은 점과 소모성 아이템(현질요소) 즉 포션같은 재화가 게임내 수급이 ㅈ같다는 점에서 유저들이 다 떠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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