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를 즐겨하고있는 유저입니다.

03월13일 패치를보고 벨런스패치 기획하신분의 생각이 궁금해 문의드립니다.

애초에 "시너지 개편"이라는 명목하에 "시너지 죽이기"라는 패치가 의도된것인가요?

이번 패치로 가장 피해를본 기공사 / 바드를 예를들어봐도 

바드는 여러차례 너프를 받아 더이상 인내에 한계가 온 유저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만봐도 "더이상 게임할맛이 나지않는다","바드를 만든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등의 비난이 쏟아져 나오고있습니다.

치명관련 버프등을 삭제하고 파티 버프 중첩이안되는 내용에따라 버프도 나눠 사용하여야하고 

기공사 같은경우 자기자신 버프 + 파티버프 중첩을이용한 데미지가 넘사벽인(타직업보다 월등한) 데미지도 아니였고 

비벼볼만한 (다른 딜러직업군과 비슷한) 데미지였는대 버프 중첩 안되는 패치로인해 DPS또한 너프가된 현실입니다.

타 직업군은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고충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매크로 답변으로 형식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담당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등의 말도안되는 

유저농락하는 듯한 답변말고 담당자를통한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제가 요청하고싶은 문의는 03월 13일 패치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또한 벨런스 담당팀과의 유저간담회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