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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05:38
조회: 2,856
추천: 20
바드들은 접어도됨![]() 충분히자격있어요. 다른직업 구릴때 안걸러졌으면서 지금 좀 안좋다고 접어? 아니요. 다른직업 조금씩 상향되며 이게 상향이냐? 조금아쉬운데? 좀더 필요해 보이는데? 할때 바드는 아직은 그래도 서포터 가능해 아직은 괜찮아 아직은 ... 이게 7번이였고 지금와서 접는다고해도 전혀이상한게 아니에요. 안걸러졌으니 된거아니냐 너프가 무슨 의미였는데? 가 문제인게 아님. 지금까지 거의 매 밸런스패치마다 제자리는커녕 뒤로 퇴보하고있는직업 이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접는거. 너무일찍 접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오래버틴거임. 성장의 재미를 못느껴서 바드한거아니잖아요? 캐릭 데미지 쌔지면 재밌는거 모르는사람도 있음? 근데 왜 바드키움? 우대받는게 좋아서? ㅇㅋ 남을 도와주는게 좋아서? ㅇㅋ 배틀물약 덜쓸수있으니 좋아서? ㅇㅋ 다좋음. 근데 왜 딜러들은 바드안키웠음? 우대받는거 싫어해서? 남을 돕는게 싫어서? 배틀물약많이 쓰는게 좋아서? 아니잖음? 그것도 좋지만 내가 주도하는 데미지 내캐릭터의 강함의 정도 이게 더 재밌다라고 선택한거아님? 바드도 마찬가지로 성장하는 재미도 좋지만 남을돕거나 우대받고 그런게 더 좋아서 선택한거아님? 이건 사람 성향인거지 바드안키운 딜러가 잘못한것도 아니요 반대로 성장하는 재미가 0에 수렴함에도 굳이 우대받고 싶어서 바드키운 바드도 잘못한거아님. 사람 각각의 게임 성향일뿐인거고 그걸가지고 지금껏 안걸러졌다 근데 이제야접는다 운운할순없다고봄. 눕지말고. 누을거면 접읍시다.. 걸러진다라는 개념으로 보면 얼마안된걸수도 있는데 반대로 성장하는, rpg의 재미를 지금까지 포기하고 키웠다라는 개념으로보면 이제와서 접는게 오히려 신기한거임. 오래버티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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