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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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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로 바뀌고 바꿔먹은 마인드..본인 21년 8월 유입. 알카, 블레 등 본캐로 키울 생각을 했어도 3년간 본캐 바꾼적 X. 즐거운 기억 -헬 클리어, 무공, 레이드 클리어, 무기 잘 붙었을 때, 룩덕질(예쁜 템 사서 자랑하기…) 털썩로아콘 기억.. -레이드 개같이 못 해서 숙코컷 당할때, 사람들한테 (예쁜 말로) 이런 저런 요구가 무시당할 때, 취업 안 될 때(일리노말, 카멘3관, 하기르~3막) 현타MAX, 스마게 패치 개똥같이 할 때.. 등 예전에는 ㄹㅇ 빡딜하면서 악귀처럼 하다보니 사람들과의 갈등, 창수리가 갖고 있는 구조적인 결함에 대한 불만, 스마게의 개같은 패치… 이런 큰 틀에서 현타가 많이 왔었고 스트레스만 그득그득했음… (하브 나온 주에 2달 쉬게 된 이유도 스트레스가 터졌기 때문) 이젠 빡딜할 마음도 싸울 생각도 없어졌어용… 3년간 이리저리 생각해본 결론… 로아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헤실헤실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게 맞다. 입니당. 그러니 너프든 버프든 초연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는 게 현명하다 생각. 혼자 초연하다 해서 나와 엮이는 모든 것들이 나에게 방해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으니… 초연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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