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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16:13
조회: 1,175
추천: 4
딜홀 공략글을 수정해야하긴 하는데..아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이것 저것 적다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졌는데 간단하게 셋팅만 적어서 수정을 할 계획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게 밸패를 아예 못 받다 보니 추후 바뀔 가능성이 꽤나 높고.. 도약 노드 개방 이후에 신속 투자(팔찌에서 공속 혹은 재증 옵션이 있는 경우) 또한 꽤나 의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수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령, 2막 1관문을 예시로 들면 240줄까지 가는 과정에서 파티 딜 마다 다르겠지만 초각성 스킬을 3번 쓸 수 있느냐 없느냐 이런 것들이 제 개인적인 체감으론 꽤나 크게 작용했었습니다. 딜홀나는 무조건 극치다! 신속 투자는 거의 의미가 없다!! 이렇게 주장이 가능했던 건 초각성 스킬의 딜지분이 낮은 과거 일 뿐이고 지금은 그렇지가 않은 상황인 것 같네요 치적 시너지 존재 시 뭉가를 선택하는 방법 또한 현재로서는 크게 장점이 있다고 보긴 어려운 상황인데(신속을 투자, 마용을 사용하는 메리트가 너무 큼) 이게 또 팔찌에서 치적 관련 옵션을 가지고 계신다면 반지 치적 옵션이 꽤 높다는 가정 하에는 뭉가 변환 시 딜증가 값이 꽤 높게 측정이 되고 있습니다. -> 팔찌 옵션 따라서 1치적 시너지로도 뭉가-회심 변환이 가능하며 뭉가의 경우 출혈, 중독, 궁극기 딜이 높고 회전 베기의 딜량이 상당하다. 그렇기에 쉽게 이야기를 꺼내기도 애매한 상황이네요 개인적인 바램은 딜홀나를 특화 딜러화 시켜서 아덴기를 만들어주고(아덴기는 마나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뭉가 <-> 입식 으로만 깔끔하게 계산 더 이상 치적 시너지, 치적 옵션(아드 각인 포함)들이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게 좋지 않나 항상 행복회로만 굴리고 있네요 이렇게 되는 경우엔 딜을 하는 난이도도 올라가고 아덴을 관리하는 재미도 있으며 고점까지 올라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여하튼 간 로아온 이후에 또 한번 밸패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이때 딜홀나가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더이상 미루지 않고 딜홀나 공략을 수정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깔끔하게 셋팅 구성 몇장만 올려두고 왜 이 각인, 셋팅이 좋은지만 설명해두는 게 보시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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