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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00:17
조회: 1,326
추천: 6
딜홀) 밸런스 패치 이후 연구된 내용들이틀 동안 신캐도 못 키우고 계속해서 연구만 진행했군요
이번 밸패에 딜홀나 관련 내용이 많긴 하지만 아쉬운 내용들이 좀 있는데 이대로 끝나지 않고 추가로 개선해주길 바라면서.. 먼저, 성능 부분 이야기를 미리 하고 넘어가야겠네요 허수딜 기준으론 신의 권능(섬광 베기) > 성스러운 검(신성검) > 신의 계시(심판의 칼날) 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게 실전으로 갈 수록, 파일럿의 컨트롤이 좋으면 좋을 수록 신의 권능쪽의 고점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유인 즉슨, 허공 운명컨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1.5운명(집행검 3회)을 쌓은 뒤에 섬광 베기 3회, 집행검, 섬광 베기 4회를 연달아 사용하면 아드로핀 효율도 굉장히 좋고 순식간에 스택을 쌓을 수 있어서 심판의 칼날 데미지까지 증가하는 효과를 갖습니다. 예전 신성검 3스택(허공 운명컨)을 미리 쌓아두는 것 비슷하게 플레이를 하는 방식인데 종막 기준으로도 이러한 컨트롤이 가능한 구간들이 많기 때문에 실전딜이 꽤 괜찮을 거라고 보고 있네요 때문에 지금 신의 권능쪽 코어를 가지고 계신 딜홀나 분들이라면 안심하고 나머지 조합을 구성하여 플레이하셔도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성검 특화는 단심컨을 이용했을 때 허수 고점이 신의 권능과 비슷한 수치로 나올 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섬광 찌르기(단죄) 섬광 베기(심판)의 순서로 스킬을 굴리되 신성검, 판결 집행의 쿨타임이 놀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는 것이 관건 레이드가 시작되거나 보스가 점멸해서 나타나는 경우 아군 파티 폿도 준비하는 시간이 1초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공,낙,아덴,초각스) 이 시간동안 어그로를 탐색(백어택 자리를 빠르게 먼저 처음부터 잡지 않는 게 중요, 어그로가 끌림)하면서 단심을 설계하고 신성검, 판결집행, 정의집행, 집행검, (처단), 심판의 칼날 이렇게 최대 5~6개의 스킬을 심판 버프 내에 넣을 수 있게 바뀐 것이 밸패 이후 홀리나이트 입니다. 만약 단심을 사용하지 않고 그전 구성 그대로 룬을 사용한다면 신의 권능 보다는 약간 낮은 고점을 만족하게 되고 그대신 족쇄가 전혀 없고 중 장거리 용 스킬인 신성검을 기회 마다 틈틈히 넣어줄 수 있기 때문에 실전딜 또한 우수한 코어 셋팅이 되겠습니다. 주류였던 탓에 신성검 코어를 채용하신 딜홀나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번 패치 이후로 급하게 신의 권능으로 갈아탈 필요까지는 없고 단심컨을 연습하거나 신성검의 쿨을 놀리지 않게끔 신경쓰는 등 조금 더 컨트롤에 집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신의 계시(심칼 강화) 이야기가 되는데 정의 집행의 상향(스택 더 잘쌓임)과 별코어쪽 상향(심칼 데미지 업)으로 약간은 상향이 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다른 두 코어의 고점에는 비할 수가 없고 고정 팟 내에서 버프를 계속 잘 맞춰줄 수 있는 서폿과 함께한다면 그래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오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홀리나이트는 무력 관련해서 아직 문제점이 많은 상태인데 신의 권능은 섬광베기를 계속 연사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무력을 조금 가져갈 수 있고 성스러운 검은 신성검의 빛의 해방 트포를 사용하고, 신성검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무력에 모자람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 신의 계시 셋팅에서는 무력 관련하여 부족할 수 밖에는 없고 사이클이 묶여있는 탓에(거의 고정된 사이클을 사용합니다.) 순간적으로 무력을 하거나 기믹 무력 관련해서 애로사항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거라고 보고 있네요 (이후에 반드시 딜타임이 되므로) 현재로선 많이 아쉬운 코어가 되겠으며 특히 질서 해 쪽의 백어택 2회, 딜증 옵션이 제 생각에는 그리 좋은 옵션은 아니라고 보고 있어서 추후 다른 특징의 설계로 변경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준으론 성스러운 검(신성검) > 신의 권능(섬광 베기) > 신의 계시(심판의 칼날) 순으로 코어 선택을 추천 드리고 싶고 내가 만약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 하는 경우에는 이미 다른 코어를 가진 상태여도 신의 권능쪽에도 투자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물론 신의 계시쪽 코어 추가 상향이나 신성검 3스택을 돌려받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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