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아포칼-소각 422 공략글을 보고 시작한 422생활.

332 카펫 공략을 보고 기술을 시작한 터라, 422 로 바꾸니 스킬 누르는게, 적응이 안되서 422를 유사 332 사이클로 굴려보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요지는 전술 사격을 카펫처럼 쓰자 입니다.
332 카펫 시절에도 드론을 컨하고 카펫 누르고 화염장판 효과로 단죄를 유지시간을 길게 당겼는데 그걸 전술사격으로 해보자는 취지로 사이클을 굴려봤습니다.

과충(중독,정화,출혈)-전술사격(단죄)-베이비드론(심판)&아발(서브 심판,질풍,속행,중독,출혈)-기동(속행)-네오파
순입니다.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
아발을 레이드에 따라 룬을 골라 쓸 수 있다는점.
- 베드(심판)의 현실반영 탄착군 형성으로 심판이 안터지는게 걱정라면 서브 심판으로
- 하르둠 3관에서 베드가 빗나갈 일은 없으니까 이때는 쿨을 당기기 위해 속행을 채용
- 종막 1관에서 불나방 처럼 날아가 카운터 치기 위해 유격과 함께 질풍룬을 채용

레이드에 따라 레미에 압도를 박을 수 있다는 점.
베드 심판이 아니라 레미 심판을 쓰신다면 베드에 압도를 박게 되겠지만, 저는 베드에 심판을 쓰기 때문에 평소 332 시절에는 레미에 영웅 속행을 박다가 종막 1관 트라이 때는 압도를 바꿔 채용하기도 했습니다.

퀀텀의 효과로
카펫의 겁화+작열 ---> 전술 겁화 / 어나힐 작열
퀀텀이 아닌 422라면 전술사격에 기동타격 작열을 빼면서 채용해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확인해야 할 사항.
1. 카펫을 드론으로 움직여서 카펫 버튼을 눌렀다면, 이제는 전술 단죄이기 때문에 꾸욱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요거대로 적응해야 한다는 점은 있습니다.

2.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다른 422 사이클보다 딜적인 면으로 장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취지는 332에서 422로 넘어왔더니 적응이 잘 안되서 332처럼 굴려보자 였습니다.
이런 것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많은 기술스카 분들이 분석해주셨으면해서 작성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