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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5 03:48
조회: 1,188
추천: 2
문득, 기술 스카우터가 하고 싶어졌습니다.그래서 오늘 기술 스카를 해봤습니다.
옛날부터 저는 버서커, 호크, 데헌 등등 여러 캐릭을 키워봤었고, 지금은 딜홀나를 키우며 행복에 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문득, 그 유명하다는 기술 스카를 해보고 싶어서 거금을 지출했습니다. 소감은 제가 해본 캐릭 중 당연 Goat입니다. 정신이 나가버린 드론, 미쳐버린 본체의 합작이란, 가히 극찬을 아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기술 스카를 오늘 처음 하는 것이니, 숙련도와 세팅 이슈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허나, 그 짧은 시간 동안 느낀 이 감정은 분명 거짓이 아닙니다. 스트라이크 웨이브로 돌맹이 3~4개를 맞춰야 했던 버서커, 온몸 비틀기로 스나z이프를 쓰던 쌍직 호크아이, 샷건 연사 쓰다가 뒤로 밀려서 근접사격 엇나가던 데빌헌터, 34% 확률형 스텍의 딜홀나까지 전부 다 쉽지 않았지만, 이 친구는 진짜입니다. 기술 스카, 당신은 오늘부터 제 Goat입니다. Joat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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