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허수 딜 기준입니다. 

회사라 허수칠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아드빼고 정단채용했습니다.

둘다 겁작넣고

방천격 쿨타임 20초 1.6억 / 라제니스 2.2억

나선경 쿨타임 6초 6천만

네 방천격이 평균딜 약 2.7배 이상 강합니다. 

단,쿨타임도 3배 이상 소모해서요.

(로스트빌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제 캐릭터가 아니라 다른사람의 캐릭터를 가져와도 같습니다.)


선생님, 사실 난무는 방천격을 넣든 나선경을 넣든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애초에 두 스킬 모두 딜 지분 10%도 나오지 않습니다. 

난무가 딜파이를 먹기 위해서는 

주력기를 라제니스 안에 얼마나 백에 많이 집어넣느냐. 이게 핵심이에요.


제 글은 목적은 그저 아드돌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질량증가 각인을 채용한 상태에서

1.긴 쿨타임 동안 주력기 뇌호폭을 집중해서 백에 넣을수 있는 기존 방천격 트리에

2.준상시 공이속 버프를 채용한 대신 사전작업이 하나 추가되는 나선경 이라는


선택지를 하나 더 제시한 것 뿐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하게도, 제목에 적은것처럼 수치상 DPS 고점은 나선경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는 허수아비에서만 실현 가능한 극악의 난이도도 아닙니다.

저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짧은 쿨로 인한 서폿의 버프타임 내 가동률

룬의 유연성같은 크고작은 나선경의 장점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채용할 수 있는 근거는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