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로아 시작할 때 환류로 입문 했는데
뭐 이런 개똥구데기같은 캐릭터가 다 있어... 하고 애정으로만 키우다가 서폿 본캐로 넘어왔습니다
1580에서 머물다가 1600~1620 완화된 이후로 40까지만 찍어 준 상태고요

그래도 첫 캐릭터라 그런지 삭제하기도 조금 그렇고 애증도 조금 쌓여 있어서 60까지만 올려 줄까 하는데 어떤가요....
지금 환류 어떤가요... 점화도 해 보긴 했는데 이 자식 너무 뚜벅이라 모든 레이드를 반숙이나 경면으로 씹는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캐릭터 같아서요..........

환류 vs 점화는 너무 본인 성향 차이라 여쭤보지 않겠습니다
배럭 소서리스는 할만 한가요?
아니면 아직도 구데기 언저리에 머물러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