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화지로 심판을 쓸 때 블레이즈 시너지 유지하면서 계속 쓰다보니 막종말(3번째 종말)에 심판이 터져서 은근히 심판이 꼬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해일 단죄 - 종말 화지 심판 하니까 단심 관리가 훨씬 쉬워지는 느낌입니다

이러면 다시 블레이즈 전설 속행 주고 돌풍 or 서릿발에 영웅 속행 or 정화 쓰면 맘편하네요

해일도 쿨이 짧은 편이라 웬만하면 터트립니다 

종말 쓰기 전에 해일 깔아서 단죄 터트리고(해일도 타수가 여러대라서 단죄가 계속 갱신 됩니다) 종말 쓰면 심판 거의 터집니다

처음에 안터진다해도 돌아오는 쿨에 해일(점화 전에 쓰기 때문에 쿨 금방 옴) 다시 쓰고 2번째 종말의 화지가 남아있는 상태면 웬만하면 터집니다 

글 쓰면서 생각난건데 역으로 종말 단죄 / 해일 심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