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시온에서 실험했을때 종말 화염지대 3틱정도면 소행성 딜이 나와서
2주가량 종말 화지 단죄 / 익천 심판으로 다녔고, 전분 상으로도 소행성때보다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지못하여 다녔는데

트리시온에서 마나 문제 해결한다고 타대를 빼고 마효증으로 셋팅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타대로 치니 3틱으론 소행성 딜에 미치지 못함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다시 소행성으로 돌아왔는데, 아애 단죄나 블레 단죄는 신경쓰이는 점이 많아서
당장 이번주 레이드는 종말 소행성에 단죄 / 익천 심판으로 다녀봤는데
이게 화지때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씩 쏠쏠하게 터져줄때가 있어서 은근 나쁘지 않았습니다

돌풍을 채용하시는 분들은 블레 아애 인페 돌풍 이렇게 4속행에 소행성 단죄 고려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서릿발이라 항시 굴리는게 아닌지라 아덴이 살짝 모자란 경우도 있어서 아애는 풍요 줬습니다

그냥 3~4속행 빌드에 단심은 진짜 보너스 개념으로 갖고 가는 느낌?
어차피 익천 심판을 채용한 순간 항상 단심이 발동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