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09 15:26
조회: 2,118
추천: 12
트라이에서 환문이 좋으려면 도화가 본인이 잘 깎여있어야함일단 도화가 본인은 모든 상태이상을
피하든 저가를 성공하든 스페로 씹든 아덴기로 씹든 해서 넘기고 '흠..여긴 상면이 없네요..' 하면서 바들거리고 있는 딜러들 풀어줘야함. 이게 정말 트라이에서 100% 가능한 도화가면 잠깐씩 비는 수연보다 상시로 대처 가능한 정화가 나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하지만 현실은 도화가도 깎일때까지 같이 바들거리고 있고 패턴공략 등이 퍼지지 못해서 헤딩하듯 박으러가는 선발대 도화가의 경우 더 어려움이 클거라고 봄. 나도 언제부턴가 신규레이드 나오면 상태이상 패턴 먼저 존나 깎음.. 도화가가 상태이상을 못씹으면 그 파티는 높은 확률로 사망사고 일어나더라고 ㅇㅇ 결국 걸리는건 다 같이 못깎아서 다같이 걸리는건데 괜히 자괴감 듬. 결과적으로 옆파티는 상면 딸깍에 올생존이고 내파티는 서폿인 내가 못깎아서 못풀고 사고난 셈이니 냉정하게 말하면 서폿의 케어실패라고도 볼 수 있음. (딜러의 패턴미숙도 과실이지만) 하지만 칼정화해주면 정화굿 소리는 듣기 쉬움 ㅋㅋ 그래도 개인적으로 이번엔 카멘보단 낫더라 정화로 풀만한게 좀 있어서 그런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