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코코 4000플마단 이슬비 입니다.

아크그리드 처음 나왔을때 133으로 시작해서
패치후 111 슬라결을 거쳐 어제부터 222 해보는 중 입니다.
금손도 아니고 뭔가 연구해볼만한 깜냥도 아니지만
이거저거 해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봤습니다.


133
뙤약볕을 아덴 안에 2번 쓰는걸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빛의 부름 트포 채용해서 보스 맞추는데 부담이 없음
뇌빼고 하기 좋음
이슬비 안꺼지게 유지해주기만 하면 상시 아덴 유지
컷신이나 모종의 사유로 꺼지는 경유 제외하면…
스페가 계속 길어서 익숙해지면 잘 안넘어지고
기존 플레이랑 큰 차이 없는데 쾌적함

111
슬라결 모션이 귀엽고 재밌음
얘도 상시 아덴 유지라 뙤싹 아덴 안에 터는데 스트레스가
없음
다만 뇌빼고 플레이 하다보면 스킬빌때 슬라결 치는거 까먹거나 평타에 경직면역이 없어서 짜증약간 남
뙤약볕이 다시 늦게 떨어져서 보스 맞추는거 신경써야 함

222
딜파이가 크게 바뀜
종하 4하 돌고 바꿔서 모르둠+가토만 돌아봤는데
20-25프로 정도가 여우비 데미지가 1순위
눈나2 찍고 여우비 뎀지 올려주는 아크패시브 찍으면
25퍼까지 올라감(가토기준)
뭐가 맞는지는 몰라서 앞으로 바꿔가면서 돌아볼 예정임
소나기 데미지가 많이 올라오고
시전시간이 짧아져서 그런가 쓰는데 큰 불편은 없음
다만 아덴 시간 안에 3소나기 2뙤싹 하는게 패턴이나 보스 움직임에 따라 좀 스트레스
아덴 채울때 소나기 빼고 하다보니 출시때부터 해오던 사이클이랑 좀 달라져서 가끔 꼬임 발생…

어차피 딜은 고만고만한 이슬비라
스트레스 적은쪽 혹은 재밌어 보이는거 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222가 기존이랑 좀 달라서 당분간 즐겨볼듯 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