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이 열쇠임은 틀림없어보이는데
사라진 로스트아크를 인위적으로 생명체로 만들어낸게
아만인듯

근데 아만이 클동안 못 잡을리가 없는데 그동안 방치했던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구스토가 새벽의 중심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대주교로서 가명을 쓰고 황혼 또한 이끌고 있는듯함
즉 구스토는 유폐된게 아닌 그런 척 하고 있는 실질적인 배후인것.


아만의 구속을 풀어준것도 구스토.
구스토와 아만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거나 아만의 힘을 개방해주는 것이 구스토의 아크 해방의 필요 단계라 해준것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임.

그렇다면 구스토 따까리인 황혼 주교와 병사들은
왜 아만이 죽였는가가 의문인데
여기서 드는 생각은

1. 아만의 황혼에 대한 개인적인 복수심

2. 진짜로 황혼은 아만을 적대적이고 제거 대상으로 생각함
(구스토 제외)

이 두가지 중 하나로 보임
즉 죽은 주교는 정말로 몰랐다. 높은 위치같았지만 사실 이용만 당한것


이렇게보면 떡밥 꽤 많이 풀었는데?

요즈도 생각지못하게 나온거보니

볼다이크 다음은 림레이크나 쿠르잔일 가능성이 높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