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연합과 세이크리아연합군 간의 포튼쿨전쟁 당시
세이크리아는 아크를 사용하려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었습니다.
"이유"는 로스트아크가 없었거나 제대로된 로스트아크가 없었기 때문이였겠죠.

이 사건을 계기로 로스트아크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사슬전쟁 이후 생체실험을 통해 "그릇"을 만들어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