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만든 질서의 세계에는 질서만이 있기에 이를 질서라 할 수 없었음.
질서가 있기 위해선 그 반대에 있는 혼돈이 있어야 하기 때문.
그렇기에 질서를 완성하기 위해 혼돈의 힘까지도 갖고자 한 듯.

비혼주의의 완성은 결혼이라고 하신 주펄 선생과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