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경이 빛과 어둠이며  신이 순환을 주셨다.

그림으로 간략히 보면


세상이 바뀌려면 새벽과 황혼이 동시에 작동을 해야 세계가 돈다.

그러나 루테란은 카단의 허락하에 애써 빛의 세계만 고집하며 많은 열쇠(아만사제들)를 사라지게 했다.

이 게임은 선과 악의 싸움으로 비춰지나 자연의 순리를 보여주는 게임 같다.

아만과 유저가 같은 운명이고 언젠가 만난다는 것은  두명이 다 열쇠이자  두개다 동시에 작동을 하면

상호 작용을 통해  세상이 바뀌는 것 같다.


루페온의 고집으로 빛만을 보여주는 세상인데~ 유저와 아만의 선택으로 그 고집을 꺾는 스토리 일수도 있다.

아만만을 처리하면 빛의 세상은 또 한번 이어지겠지만 그건 자연의 순리가 아닐듯..


루테란과 지금유저의 차이는  카단이 허락한 루테란때의 이야기와  카단이 불허한 현 유저의 이야기이다.

언젠가는 카단을 넘어서야 할 것 같다.  

언젠가 나에게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면 난 저 세상을 돌리는 순환의 선택을 할 것 같다.

그것이 참 진리 일듯~


그러나 많은 이들이 죽고 세상은 긴 어둠속에서  헤매겠지~

그러다 아만같은 어둠속에 피어난 작은 희망의 불꽃이 피어나 새벽으로 인도 하겠지~

혼자만의 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