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 (여전사, 배경 설정 : 슈샤이어 마지막 왕녀)

       다른 케릭들로 의용군을 만났을 때 대사                슬레이어로 의용군을 만났을 때 대사

" 아리우스가... 왕가의 후계자라고? " 

슬레이어는 슈샤이어 마지막 왕녀로서 아리우스가 왕가를 지키는 호위 기사였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아리우스가 왕가의 마지막 후계자라고 사기를 치는 의용군 말에 어이가 없어 의문형의 대사가 나온다.


+ 아리우스 


몰락한 왕국의 마지막 호위 기사다. 천년 전 화마군단이 슈샤이어에 나타났고 왕성이 침략 당했을 때 이미 기울대로 기울어진 쇠락한 왕가를 지키고 왕녀와 함께 끝까지 싸웠던 충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