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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21:01
조회: 2,322
추천: 1
로아스토리와 성경이야기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재미로 봐주삼.
1. 전반적인 로아스토리 아크를 개봉하면 붉은달이 뜨고 심연이 열리는데 주인공 홀로 고독한 심연속에서 미션을 클리어해야 한다. (쿠크레이드에서 홀로 미션 수행하듯~) 모든 악은 "탐욕"으로 물들어 허상속을 맴돌때 주인공의 최종 선택은 아마 구원 (노아의 방주) 혹은 정화 (리셋) 이 두가지중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아만이 어둠을 택하면 유저는 빛을 선택해 세상을 구원해야 할 것이며 아만이 희망을 택하면 유저는 어두운 심연속을 견디고 세상을 정화해야 하는 그런거~~ 필수항목은 "희생" 얼마큼 희생하는 질만큼 미래는 달라지는데 완전한 케릭소멸로 이름없는 영웅으로 대서사시의 종지부를 찍을 것 같다. 전체적인 메인 스토리 개념은 "순례"라고 보면 된다. 등장인물에 얽매이지 않고 전체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세상을 구하는 영웅스토리"인 셈이다. 성경의 대홍수로 빗대어 이야기하면 방주(ARK)-트리시온,에 소중한 것들을 담는 스토리로 그 배안에 소중한 것을 담고 정화된 새 시대를 여는 스토리라 보면 되겠다. 2. 모든건 트루아(대홍수가 나기전 번성했던 지역)에 담겨 있다. ![]() 신규 프롤로그 의 처음 뜨는 퀘스트 이름이 잊혀진 땅 (트루아 )을 찾아서 이다 .. ![]() "처음과 끝은 이어져 있다"라는 문구는 세상의 처음인 "트루아"와 세상의 끝인 "트리시온"으로 마무리 된다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 "운명의 빛이 비로서 세상 끝에 닿으면 날개의 주시자는 태초의 힘으로 인도하리라" - 프로키온 운명의 빛은 유저를 칭하는 것이 아니라 사제를 의미하는 건데.. ![]() <운명의 빛과 얼굴없는 푸른사제> 여기서 루테란의 악행은 사제에게 새시대를 열게 하는게 아니라 사제를 계속 감금해 왔다고 보면 되겠다. 네온하트에서 아만을 공격하던 세력도 루테란의 세력이라 보면 되겟다. ![]() ![]() <트리시온 바닥문양과 트루아에서 발견한 보물의 눈꽃모양> ![]() 트루아 신전에 입성하면 뜨는 퀘스트 이름 내가 새인가? 카마인이 새인가? ![]() 엘가시아 진리의 신전에서... 내가 품었던 빛과 동상이 안고 있는 수레바퀴 모양에서 나온 빛이 합쳐져 새로 변해 길을 인도한 새~~ ![]() ![]() ![]() ![]() 노아의 방주에 담기는 것은 추억과 호감도작 인물들. 호감도작 이외의 인물들은 사라지는 대상이거나 심연속에서 처리해야 할 대상일수도 있다 (지극히 갠적인 뇌피셜~) 그럼 에르제베트는 뭐지????? 카양겔에서 카마인이 가라~ 운명의 계승자여~라고 멘트칠때 화면은 아만을 비춰주고 아만이 움직이더라~ 아만을 운명의 빛이라 볼때~ 아직 세상끝인 트리시온에는 당도를 안했고 잠시 미룬 상태다~ ![]() 여기서 성역이란 엘가시아가 아니고 트리시온과 연결되어 있는 트루아를 말하겠다~ 전에 누군가 궁금증을 내비쳤었는데 스토리 초기당시 트리시온의 베아트리스가 유저에게 아만의 편지라고 건네준 적이 있는데 베아트리스가 어떻게 아만의 편지를 건네줄수 있지?라고 의아해 했다. 아만과 베아(Bear-트리스)는 한 셋트 .. 숟가락과 젓가락~ 결국, 아만의 순교장소는 트리시온일 가능성이 큼. 그냥 아만을 "열쇠이자 순례자"의 대명사로 보면 이해가 빠르다~ ![]() 아만은 트리시온(방주-ARK)를 몰고 갈 조타~ 최근 트리시온의 배에 조정간 갑판이 열렸다.~ 소향의 노래와 함께~ 그런데 조타 운전대가 아직 없다~ 아직 입성 안했다. ![]() ![]() <아만은 열쇠이자 그릇~> 3. 운명의 빛이 비로서 세상의 끝에 닿으면 날개의 주시자는 태초의 힘으로 그를 인도한다~ ![]() ![]() ![]() 이 문구에서 시작되리라의 시작은 미래시점이 아니라 지금 주인공인 유저가 모험이 시작되어진 과거 시점이란 거다~ 그럼, 날개의 주시자가 심연을 보여준 그 앞 대상인물은 누구냐? 수많은 유저중 앞의 유저를 말하는 것이다~ 혹, 세상을 위해 본인을 심연속의 외톨이로 던졌던 전계승자를 구해야 하는 미션일지도 모른다. "계승자" 의 의미가 이것인거다. 수많았던 운명의 빛 / 계승자들~ 그러나 성공한 이는????? ![]() 트루아에 처음 갔는데 벌써 많은 선발대 선배들이 다녀갔단다~ 내 이전 모험가들이 되겠다~ 그러니깐 지금 심연속의 혼돈이 다시 떠오른 것을 연 것은 전 유저의 공인 것이다~ 수많은 유저들이 아크를 연데까지는 성공했다고 판을 미리 까는게 맞다고 본다~ ![]() 문제는 그 성공의 판가름이 그 이후 이야기가 된다는 말이다~ ![]() ![]() 희생하고 관련이 있다고 보겠다~ 4. 왜 사슬전쟁인가? 수많은 전쟁 이름중 왜 사슬이라고 표현 했을까? 종말이 아니고 계속 순환의 형태고리를 유지하기위해선 계승을 해야 한다~ 전유저가 있었으면 그걸 내가 받아야 하고 내가 아크를 열때쯤 후에 스토리를 이어줄 계승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루페온이 만든 이 빛으로 가득해야 할 세상이 결국 순환의 형벌이 되고만 것이다~ 그러기에 회개하고 이쁜꿈을 꾸며 악에 맞서야 하며 계속 움직이는 계승적 전쟁을 펼쳐야 한다~ 그래서 사슬로 표현한 것이라고 본다~ ![]() ![]() 루페온이 만들어준 삶이란~ 심연에 비해 나약한 빛의 세계를 이어가려면 계승이 필요하고 기존세대에게는 어둠과 싸우며 예쁜꿈을 모아 후대에 전해주는 숙제이자 형벌이란 이야기~ 아이들 선물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 자칫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면 어둠에게 빛을 빼앗긴다는 환경.. 아..말이 길어지니 헷갈린다~ 그냥 쉽게 이야기하면 대홍수가 나서 노아의 방주를 띄어서 배안의 생명들을 보내야 하는데~ 아만을 운전수로 앉히고 베아랑 잘살라하고~빌어주고 유저는 배밑에서 닻줄을 끊어야 하는 운명이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빠르겠다. 죽기전에 마지막 말을 남기는데 이는 예언자의 말이 되어 후대에 남게된다~ ![]() 어쩐지~ 네온하트 절벽에서 아만을 발로 차 떨어뜨리더라~ ![]() <미션 실패시나 떠나간 (게임을 등진)유저를 바라보는 베아~> ㅋㅋ 막나가네~ 갈때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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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영혼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