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목숨을 제물로 바쳤다.

신의 힘(아크의 힘)을 다루기 위해선 마땅히 필요한 희생

영원한 불꽃(아크는 꺼지지 않음)으로
망각마저 불사르는 자 = 아크 발동 이후 기억 삭제, 잊혀지게 되지만 사용하겠다는 의지

이미 이 문장에 아크 발동 리스크에 대한 힌트가 있었다.



모든 것을 버렸을 때 = 희생

피운 숭고한 힘 = 아크의 힘



할족의 석판, 빛나는 아크, 그 밑에 사람

한 명이 희생을 했더니 아크에서 빛이 난다.



무한한 태양과는 달리 별은 유한하여 생성되고 소멸되길 반복 -> 태양이 무한할 수 있는 이유가 아크의 무한 동력을 위해 별을 계속 희생 시켜서 아닐까?



셀 수도 없이 많은 탄생과 죽음이 반복된 끝에 응축된 -> 희생



루페온은 아크의 에너지를 응축하여 -> 희생 시켜



대륙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아크의 힘이 증폭 -> 전쟁이 일어났으면 당연히 많은 희생도 있을 테니 아크의 힘이 넘쳐 흘러버린 것



아크는 결국 꺼지지 않게 무한 동력 시키려면 에너지원(희생)이 필요하다?



붉은 달은 아크로 만든 무한한 에너지원 태양을 모방해 만들다가 실패한 것

붉은 달은 빛을 잃어감 - 태양과는 달리 왜 빛을 잃어갈까?

붉은 달을 띄우는데도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



일리아칸이 말을 한다 신선한 제물을 준비해야겠다고



그래서 붉은 달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생명력을 흡수 해버린다.



아크가 희생인 이유




사실 모험가는 악마?




아마 대부분의 유저가 아만이 희생할 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모험가가 희생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모든 NPC들의 기억에서 모험가는 잊혀질 거로 예상

그렇게 시즌2는 끝나고 새로운 이야기로 로아 시즌3가 시작



아브렐슈드가 말하길 모험가는 필멸자다.

필멸자 = 반드시 죽을 자



하지만 모험가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다시 환생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