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체의 벨루스 대광장에서는
모험가들에게 익숙한 3인조가 아름다운 음악들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음악연주가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 없이 편안히 감상하다가

한번도 로스트아크에서 들어보지 못한 음악이 들렸습니다.

00:00 ~ 02:11  부서진 빙하의섬 ost '고요의 엘리지'
02:12 ~ 03:41  플레체 ost '예술과 낭만'
03:42 ~        ??????

03:42 부터 들려오는 음악입니다.



혹시 제가 알지 못하는 유명한 클래식을 넣어 논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랜덤으로 연주되고 있는 곡들이 모두 로스트아크 자체 bgm 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문의 결과, 아직은 곡에 대해 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아만의 고향 플레체에서 연주되는 의문의 음악.
추후 아만과 관련된 스토리에 등장하게 될 bgm 일까요?

아니면 본래 있던 유명한 클래식 곡일까요? 

이 곡에 대해 아시는 분들 있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