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눈을 흡수하자마자 등장했던 아만을 보고 외친

"너는..!" 이랑 6억번의 변수에서 끝까지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내몰았던 카마인의 정체가 "완성되지못한자"라는

것까지 알아낸걸로 볼때 못해도 카제로스의 부활이후의

아크라시아의 운명까지 얼추 큐브로 돌려본셈이 됨

그냥 중간에 휴전하고 큐브로 돌린 미래를 모두

발설할때까지 전기의자에 앉혀서 고문시켰어야했지만

게임적허용으로 스포를 방지하기위한 강선이형의

전략이었던것같아서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