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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02:28
조회: 2,796
추천: 34
카단의 정체는 할족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다. 2편사실 아비라는 게
![]() 이것처럼 신과 피조물의 관계이거나 (카멘이 만약 안타레스라면) 이런 일반적인 아비와 자식의 관계그러니까 아비 카멘(안타레스가 아닌 그냥 할족이라면)과 어미 라제니스가 낳은 2가지의 의미가 있어서 어느쪽일 지는 모르겠네요 ![]() ![]() ![]() 뭔가 카단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신디에게 표현한 게 아닐까? 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기분 = 카단의 현 심정 1편에 세피로스 얘기가 나와서 잠깐 여담이지만 ![]() ![]() 카단의 모티브 세피로스와 카멘의 기술조차 조금은 비슷합니다. 사실 카멘의 정체는 정확히 몰?루 아마 카멘은 무조건 할족의 일원 중 한 명은 맞을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 ![]() 할족의 훈련 방식 회랑 석상이 카멘의 모습과 흡사 ![]() ![]() ![]() ![]() ![]() 할족으로 예상되는 석상들이 카멘의 모습과 흡사 엘가시아 위치를 정확히 알고 두 번이나 창으로 저격 하는 것도 할과 라제니스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그런 듯 그리고 카멘이 안타레스라는 추측도 있는데 이건 불가능 하지 않나 싶네요 ![]() ![]() 안타레스의 외형은 용이다. 카멘이 뜬금없이 용으로 변신을 한다? 모르겠네요.. 물론 신들의 모습이 인간폼도 있고 동물폼도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무엇보다 카멘이 안타레스라면 사슬전쟁때 카단이 져야 되는 게 맞는데 1대1로 대등하게 싸움. 이것으로 봤을 때 카멘은 안타레스라기 보다 그냥 순수 할족 혈통 같은 느낌? 카멘이 안타레스인데 힘을 숨겼다? 이건 말이 안 되는 게 악마들도 전쟁에서 이겨야 되는데 힘을 숨길 이유가 없음 그래서 카멘 안타레스설이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카멘 안타레스설이 가능한 유일한 추측 단 하나가 있는데 ![]() 이 글의 제목인 카단은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다. 이게 맞다면 카멘 안타레스설이 가능한 유일한 이유일 듯 신과 대등한 힘을 가진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 카단 로아온 오피셜 카멘의 4관문은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 될 것, 4관문만은 절망적. ![]() 카멘이 4관문에서 이렇게 용의 모습으로 변신한 뒤 전투 이것도 아니라면 그냥 카멘은 단순히 할족들의 실험으로 만들어진 존재, 할족이 카단을 본 따 만든 복제품 같은 존재일 수도 있고.. 어쨌든 카멘은 안타레스다. 카멘은 카단의 아비이다. 카멘은 할족의 일원들 중 한 명이다. 카멘은 할족의 실험으로 만들어진 카단의 복제품이다. 카멘은 다른 차원의 카단이다. 카멘의 정체는 이것들 중에 하나 아니겠습니까...? ![]() ![]() ![]() 아마 카멘 레이드가 끝나면 컷신으로 카멘과 카단을 비롯해 전장에 있던 모든 악마들과 모든 에스더들이 전부 사라질 것으로 예상 됨. 모험가 단 혼자만 전장에 남아 있을 것 같은 느낌? 01:33:36초를 보시면 카멘의 4관문은 절망적. 현재 대부분의 유저들이 절망적이라는 단어에 레이드의 난이도에만 집중이 돼 있는데 사실 절망적이라는 건 난이도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포함이거든요. 원화 그리시는 분들은 절망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원화, 절망을 표현할 수 있는 연출, 절망을 표현하는 시스템적인 접근. 금강선 전 디렉터님의 오피셜 좋은 아이디어가 하나 있었는데 이건 채택 되었다. 유저들이 일리아칸과 카멘은 금강선 전 디렉터님의 작품이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사실 금강선 전 디렉터님은 예전부터 카멘 회의에 참여를 했습니다. 아무튼 카멘 레이드가 나오고 카단은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 카단은 날개를 펼칠 것이다. 라는 이 예측이 틀렸다면 이 글에 돌을 던지러 오십시요... 근데 저는 무조건 확신합니다. 이제 로아온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로아온에서 카멘 관련 영상은 무조건 조금이나마라도 나올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영상 속에서 혹시 제가 추측하는 내용 중에 뭐 하나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품으며...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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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반적인 아비와 자식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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