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온에서 뭔가 빵 터지면서 분위기 좋은 상태로 스토리 추측글 쓰고 그러고 싶었는데 그럴 맘이 안나네요...

운명의 빛, 카멘 전조퀘스트, 기억의 오르골 보고 스토리충으로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지만, pve 컨텐츠에서는 2~3개월을 기존 컨텐츠로 플레이하며 버텨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글 쓰는것도 힘이 안 납니다...

이거 어떻게 극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