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뇌피셜 글입니다.


1. 카마인은 아만과 닮았다고 스스로 언급한다.

2. 카마인테마와 아만의 테마는 정말 비슷한 곡이다. (둘다 백조의 호수 기반)

3. 



칼트헤르츠의 카마인의 반응. 카마인의 향후 모든 것을 알고있는 성우의 톤을 들어보면 진심으로 역겨워하는 톤임. 


4. 아만은 무언가의 열쇠이자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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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운명의 빛 티저에서 나온 것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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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인, 즉 사제 모피어스가 루테란 당시 전대 그릇이자 열쇠. 
열쇠나 그릇으로 사용되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완벽한 사용이 되지 못하여
그의 칭호가 완성되지 못한 자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위의 1234 떡밥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에스더들이 카마인을 몰랐던 이유도 과거에는 모피어스, 현재는 카마인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알아볼수 없었다고 설명이 가능.
그리고 아만이 열쇠 혹은 그릇인 것을 알아보았던 것 또한 자신이 과거에 겪었던 일이기 때문.

변장을 한 것이 아니라 아만이 인간 <-> 데런을 왔다갔다 하며 변신을 해왔듯이 사실 모피어스도 가능했었고, 결국 완전한 악마가 된 것이 카마인. 실제로 머리색도 둘이 비슷한 짙은 빨강이다.





이그하람의 두 조각 중 하나가 만약 카마인이 맞다면 반대쪽 조각은 바로 아만이 되어버리는 문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