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카단을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라고 추측 했었는데 이번 아브렐슈드도 카단처럼 실린과 할의 혼혈이라거나? 실린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라거나? 에아달린처럼 로헨델에서 추방당해 에아달린과는 달리 타락해버린 실린이거나?

우선 아브렐슈드의 체형이 실린 기반이다.



할족 묘사인데 이건 아브렐슈드에 대입해도 들어맞는다.

개인적으로 아브렐슈드의 몸 속에 실린, 라제니스, 할. 이 셋 종족 중에 하나의 피는 무조건 흐르고 있을 거라고 생각 함. 그냥 단순한 순수 악마는 아니라는 거. 아크라시아 진영에서 배신한 악마 느낌?




이건 오피셜은 아니고 그냥 중국 아브렐슈드 성우가 개인적인 생각을 넣은 의견인데 의외로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




몽환 군단 몬스터들과 엘가시아 몬스터 한쪽에 날개가 있다.





3연속 광적으로 로헨델에만 집착한다.

왜 로헨델에만 광적으로 집착을 할까? 그것은 바로



그렇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류섬 스토리가 나름 비중 있는 정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도 꽤나 의미있는 떡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엘가시아를 보신 분들이라면 알 텐데 라제니스들은 예전부터 루페온바라기였음



아브렐슈드도 라우리엘처럼 큐브를 보고 무언가 선택을 한 것 같다.



아브렐슈드도 큐브를 보고 이 세계의 비밀을 알아챈 게 아닐까?


아브렐슈드 레이드에 왜 던 오브 아크라시아 BGM을 사용할까?


로아에는 찬미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나온다.






찬미라는 단어가 라제니스들쪽에서만 나온다.


그리고 라제니스들은 원래 베른에 살았다.






좌측 베른의 마력석                                                   우측 트루아의 마력석


트루아에 라제니스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트루아의 위치는 베른 근방

트루아에 트롤이 있는데 트롤은 베른에 있는 몬스터다.

현재 베른의 여왕은 에아달린



발푸르기스의 대사



발푸르기스에 있는 몬스터인데 위에 나오는 엘가시아 몬스터와 똑같다.



에아달린과 아브렐슈드의 옷 장식이 비슷함


지금까지의 모든 떡밥을 하나로 이어보면 아브렐슈드 몸 속에 라제니스의 피는 무조건 흐르고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