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섬의 3시 방향에 있는 부두에서 조금 기다리면 배가 오는데 그 배를 타고 이동하면 이 글이 나옵니다.
일출을 보는 자와 일몰을 보는 자라면 새벽과 황혼인 것 같습니다. 월드맵 상으로도 새벽의 바다와 황혼의 바다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의 경계선이 블루홀 섬이 기준이었던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말은 세이크리아와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항상 블루홀 섬에 들를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지만 저 말의 의미를 아직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