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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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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로스 봉인한 이유에 대한 뇌피셜스토리 공개된 이후로 떡밥들이나 아만 일생이 흥미로워서 파고있습니다. 어제 정리하다 만 뇌피셜이긴한데 억지가 아니려나?모르겟네요 질서충 루페온은 =질서 뿐만이 아니라 혼돈까지 욕심을 냅니다. 1) 그런 루페온이 혼돈을 만들어낸 카제로스가 완전 소멸하기를 바랬을까? > 루페온은 혼돈을 얻기 위해? 카제로스가 죽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싶음. 혹은 카제로스의 죽음이 [혼돈]의 존재에 영향이 갈까봐?? 2) 아크는 태초부터 존재했지만, 열쇠(로스트 아크)는 루페온이 만들어냄 > 무언가를 조종하는 장치를 만들었다는건, 만드는 사람이 도구가 낼 수 있는 힘의 한계치를 임의로 정할 수 있다는 것. 그럼으로 루테란이 500년전 갖고 있던 아크와 열쇠의 힘으로는 카제로스를 잡을 수 없었던게 아닐까? 그리고 루테란은 엘가시아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됨(미래 포함) 3) 그렇다면 무엇을 믿고 미래(500년 후)에게 카제로스의 소멸을 맡겼을까? > 황혼단의 실험?으로 로스트아크를 데런에게 이식?해 아만(인격체)을 만듬. 이 때문에 인과율에 틈이 발생함. ( 여러 의도를 갖고 열쇠를 만든건 루페온이지만, 이러한 제작자의 안배와 상관없이 지금의 열쇠는 자율의지를 갖고 행동할 수 있게 됨) >> 위 인과율이 깨지면서 아크의 힘으로 카제로스를 잡을 수 있게 됨. 3번 내용이 움벨라에서의 [로스트 아크]에 대해 나온 내용과 어느정도 일치함(그냥 끼워맞추기식 해몽일지도?) + 과거 바실리온이 로스트아크의 위치를 움벨라에서 확인하고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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